
노동자 시인 조영관을 기려 제정된 ‘제6회 조영관문학창작기금’에 소설가 하명희씨가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단편 <까막편지를 읽는 법> 외 1편이다. 상금은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1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노동자 시인 조영관을 기려 제정된 ‘제6회 조영관문학창작기금’에 소설가 하명희씨가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단편 <까막편지를 읽는 법> 외 1편이다. 상금은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1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