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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선수단도 선수촌에서 차례를 지냈다. 여느 설 풍경처럼, 덕담과 세뱃돈도 빠지지 않았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내 한국 선수단 본부에서 합동 차례를 열고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차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이영석 쇼트트랙 코치,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곽윤기와 김아랑이 대표로 참석했다.
윤 단장은 이날 다소 간소화된 순서에 따라 술을 따르고 절을 하는 등 차례를 치렀다. 차례를 마친 뒤 윤 단장은 곽윤기와 김아랑 등에게 덕담을 하며 세뱃돈을 건넸다. 곽윤기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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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례에 참석한 곽윤기와 김아랑은 개회식날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로도 나선다. 대한체육회는 애초 기수로 곽윤기와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이 나선다고 밝혔으나, 1월31일 김민선 대신 김아랑이 기수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 본진은 1월31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현재 선수촌에 머물고 있다. 선수 64명에 임직원 6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 선수촌에 나뉘어 이번 대회 7개 종목 가운데 모두 6개 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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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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