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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을 계기로 한-미·미-중·한-중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는 상황을 두고 “한·미·중 3자 연쇄회담은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질서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 세계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는 대전환의 시기에 변화의 축이 될 미국, 중국과의 관계가 새로운 질서의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산에서 1시간40분가량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오는 11월1일에는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고경주 기자 go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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