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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두기로 한 정부조직개편안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전담 차관이 소상공인 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일 정부가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방안’에는 중기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하고, 제2차관을 소상공인 전담차관으로 두는 내용이 담겼다. 2차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육성·보호 정책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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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업계는 지난 대선에서도 중기부에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을 요구해왔다. 지난해 개인·법인을 포함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100만8282명으로 나타나는 등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지속적인 포용적 소상공인 정책으로 전환을 위해 중기부에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8일 환영 의사를 밝히며 “앞으로 임명될 소상공인 전담차관은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한 소상공인의 성장, 디지털 전환, 폐업·재기 지원 등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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