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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해 3월 중단됐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이 새달 2일부터 서울 중구 명동 난타전용관에서 1년9개월 만에 재개된다.
배우 송승환이 제작한 <난타>는 1997년 초연 이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 투어를 통해 누적 관객 1400만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한류 공연이다. 송승환 피엠씨(PMC)프러덕션 예술감독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공연장 문을 다시 열게 됐는데, 20여 개월 만에 분장실에 모여 커피를 마시면서 ‘이 공간에 돌아오는 게 정말 힘든 일이구나’하고 느꼈다”고 공연 재개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또 “공연을 초연했을 때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였다. 그때보다 녹록지 않은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지친 분들에게 기운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재개막에 앞서 18일 오후 난타전용관에서 열린 프레스콜 행사에서 배우들이 선보인 사전 공연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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