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48·사진) 경북도 공무원 교육원장이 12일 공직생활 22년을 접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시장에 출마하기위해 14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며 “퇴직후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1983년 서울올림픽조직위 기획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청와대비서실 행정관, 경북도 민방위국장, 봉화군수, 내무부 편성 운영과장, 경북도 보건환경산림국장 등을 지냈다.
대구/구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