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네마다 잔치가 벌어진다. 주말과 함께 찾아온 이번 대보름은 행사는 3~4일 이틀에 걸쳐 계속된다.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4일 오후 7~8시 달집태우기를 한다. 이는 대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짚, 솔가지, 땔감 등으로 덮고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서 만든 달집을 태우는 것이다. 운형궁에서는 부럼깨기 체험, 가족대항 줄넘기, 강강술래 등이 열리는 등 곳곳에서 풍성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인천시와 경기도에서 열리는 행사도 푸짐하다. 인천시 동구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에서는 3일 황해도 옹진군 강령리에서 전해 내려오다가 한국전쟁 뒤 월남한 연희자들이 맥을 이어가고 있는 ‘강령탈춤’ 공연이, 4일 부평구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는 대동놀이와 달집태우기 행사가 각각 열린다. 경기 수원 팔달문시장에서는 3일 태껸공연과 답교놀이가 열리는 등 경기도내 31개 자치구단체마다 각종 행사가 열린다.
광고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font color="#FF4000">[단독] </font>‘11살 학대 사망’ 목사, 다른 장애인도 활동지원…천안시는 ‘쉬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5/53_17894213817398_20260914503628.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