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가건물서 중학생 2명 추락…1명 사망, 1명 중상울산의 한 상가건물에서 중학생 2명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23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산 북부경찰서 등 말을 들어보면, 전날 저녁 8시46분께 북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2명이 추락했다.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영남2026-09-23 11:36
“어려선 한국인이라 차별받고 고국에선 또 낯선 이방인”“어릴 때는 한국인이라고 차별받았죠. 생긴 것부터 다르잖아요. 거긴(러시아) 다 백인이고…. 근데 한국에 오니까 저는 또 낯선 이방인이더라고요. 말이 서투니까.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 요즘 많이 혼란스러워요.”지난 17일 저녁 울산 동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고인준(...영남2026-09-22 18:35
농지 전수조사에 농민들은…“조사 필요하지만 농촌 현실 고려해야”정부가 농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고령자의 농지 등 ‘관행적 임대’에 대해서는 처분 의무 적용을 유예한다고 발표하자 농민들 사이에서는 현실을 반영한 대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조사 자체는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고령자가...전국일반2026-09-21 20:11
납품 업체서 4억 받은 자동차부품사 직원…징역 3년6개월원자재 공급 등을 대가로 납품업체들한테 수억원의 뒷돈을 챙긴 울산의 한 자동차부품사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동규)는 납품 청탁을 받고 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재판에 넘겨진 ㄱ(37)씨한테 징역 3년6개월, 추징금 4억1850...영남2026-09-18 10:26
경북 울진 금광 갱도 무너져 1명 사망·1명 부상경북 울진군의 한 금광에서 갱도 천장이 무너져 60대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17일 오전 11시28분께 울진군 북면 사계리 한 금광 갱도 천장 쪽 바위가 무너져 내렸다. 사고는 갱도 들머리에서 약 245m 안쪽에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ㄱ...영남2026-09-17 16:02
미성년자 유인해 성범죄·성착취물 만든 30대 1심서 징역 5년미성년자들을 유인해 성범죄를 일삼고, 성착취물까지 만든 30대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영제)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35)씨한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영남2026-09-17 10:46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8일 개막…35개국 114편 상영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 11번째 막이 오른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울주군 영남알프스 자락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함께 오르자, 영화의 산’이라는 대표 주제에 맞춰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룬 35개국 114편의 영화를 만...영남2026-09-17 10:19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40대 협력업체 노동자 추락사16일 오후 3시29분께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에서 환풍기를 설치하던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ㄱ(40대)씨가 7m 높이에서 추락했다.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약 20㎞ 떨어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ㄱ씨를 옮기는 과정에 도로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119’를...영남2026-09-16 18:08
‘나쁜 소문 냈지’…지인에 흉기 휘두른 ‘노래방 택시’ 50대 징역 6년지인이 자신의 험담을 했다고 의심해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영제)는 16일 살인미수, 특수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51)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0년 동안 위치추...영남2026-09-16 13:56
임금협상 난항 포스코노조, 120시간 파업…“추가 확대도 검토”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가 창사 이래 두번째 파업에 나섰다.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16일 아침 7시부터 포항제철소 열연부 2열연공장과 광양제철소 열연부 4열연공장 작업을 중단했다. 가열로는 정상 가동한다.열연공장은 철판을 ...영남2026-09-16 07:13
울산시 “시내버스 공영제 전환”…부채 청산은 신중, 단계적 확대 계획울산시가 재정지원형 민영제로 운영 중인 시내버스를 공영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민간 버스업체의 채무·면허 등 청산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입장이다.김창현 울산시 교통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시내버스 공영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대중교통 공...영남2026-09-15 15:35
‘자동차 도시’ 울산 북구, ‘노동자 권리 조례’ 만든다…시민 의견 접수인간형(휴머노이드)로봇·친환경·자율주행 등 급변하는 산업·노동환경에 대비해 자동차 도시 울산 북구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나선다.울산 북구는 최근 입법예고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북구는 이...영남2026-09-14 12:53
의사난, 정이한 일가 리스크…울산 첫 공공병원 ‘울주병원’ 반쪽 개원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울산 울주군 울주병원’ 들머리는 진입로 공사가 끝나지 않아 어수선했다. 이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은 8개이지만 정류소도 아직 없었다. 병원 응급실 문은 닫혀 있었고, 접수대는 한산했다.물리치료를 받고 나온 고현정...영남2026-09-13 18:44
‘여소야대’ 울산, 예산안 두고 충돌…김상욱 “기습삭감에 무력감” 시의회 “권한”민선9기 울산시가 처음 편성한 예산 일부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넘지 못한 가운데 김상욱 시장과 시의회 과반을 차지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격돌하고 있다. 양쪽이 날 선 말을 주고받으며 책임·진실 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김상욱 울산시장은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영남2026-09-11 17:38
울산 태화강 억새밭 방화 50대 징역형 집행유예울산 태화강변에 불을 내 물억새 3만5천㎡를 태운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영제)는 11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50대)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도 명령했다.재판...영남2026-09-1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