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왼쪽)이 절친한 친구 정경호(27·전북·왼쪽에서 두번째)의 결혼 사진 촬영 도우미로 나섰다. 추석 연휴를 맞아 잠시 귀국했던 박지성은 지난달 27일 서울 PCM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경호의 웨딩 촬영에 동참했다. 정경호는 12월8일 강남 임페리얼호텔에서 신부 양현주씨(왼쪽에서 세번째)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PCM 스튜디오 제공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왼쪽)이 절친한 친구 정경호(27·전북·왼쪽에서 두번째)의 결혼 사진 촬영 도우미로 나섰다. 추석 연휴를 맞아 잠시 귀국했던 박지성은 지난달 27일 서울 PCM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경호의 웨딩 촬영에 동참했다. 정경호는 12월8일 강남 임페리얼호텔에서 신부 양현주씨(왼쪽에서 세번째)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PCM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