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4월 24일자 홈페이지 사회면에서 <유병언 관련 종교시설·농장 전국에…은닉재산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 금수원 수련원(23만㎡)에서는 폐열차 객차를 이용해 주말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모여 기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확인 결과,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현재 폐열차 객차를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신도들은 주말마다 모이고 있으나 기도를 따로 하는 사실이 없음이 확인돼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금수원 폐열차 관련 정정보도문]
- 수정 2014-11-03 11:38
- 등록 2014-11-0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