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김주하(37) 앵커가 특정 누리꾼을 겨냥했다.
김 앵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빼꼼. 졸리신분~ 손~! 이렇게 여러분과 대화를 시작한다고 해서 내가 무뇌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며 “심각하게 법적 대응도 생각하겠다”고 경고했다.
“내가 올리는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볍게 언팔을 하라”면서 “내 트위터는 개인 공간이자 여러분과 가볍게 대화하고 퀴즈도 풀고 있다. 그러나 예의는 지키고 싶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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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난을 구분했으면 한다. 논점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이라면서 “이번 일이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트윗문화를 위해 공개적으로 대응했으면 한다. 도움주실 변호사가 있다면 연락처를 알려달라고”고 덧붙였다.
앞서 어느 트위터 이용자는 “우리나라 트위터에 무뇌(無腦)가 하나 있다”며 “오전엔 ‘빼꼼’, 오후엔 ‘졸리신 분 손’. 이걸 몇달째 하고 있는 뻔뻔한 무뇌”라고 김 앵커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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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졸리신 분 손’은 김 앵커가 자주 쓰는 말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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