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 선우는 12일 1천억대 재력가 딸의 데릴사위 공개모집에 270명이 최종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예상보다 지원자가 너무 많아 이 정도면 좋은 상대를 찾아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공개모집을 마감했다"며 "이후 과정을 조용하게 진행하며 좋은 만남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지원자와 기존 회원 중 5명을 추천해 맞선을 주선할 예정이다.
양정우 기자 eddie@yna.co.kr (서울=연합뉴스)
‘천억대 갑부 데릴사위’ 공모 270대 1로 마감
- 수정 2007-06-12 17:34
- 등록 2007-06-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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