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이 주최하는 ‘제10회 손바닥문학상’ 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권태호 출판국장, 김종구 편집인, 가작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의 고문희씨, 대상작 <파지>의 최준영씨, 가작 <비니>의 장임혜경씨, 류이근 <한겨레21>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