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들이 3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서 피부미용사 제도 폐지를 촉구하며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시행되는 피부미용사 국가자격검정시험에 안마와 유사한 행위가 포함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시각장애인들이 3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서 피부미용사 제도 폐지를 촉구하며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시행되는 피부미용사 국가자격검정시험에 안마와 유사한 행위가 포함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