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21대 국회를 상대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홀로그램 시위를 벌여, 청소년·간호사 등 33명의 젊은이들이 미리 촬영한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21대 국회를 상대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홀로그램 시위를 벌여, 청소년·간호사 등 33명의 젊은이들이 미리 촬영한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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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21대 국회를 상대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홀로그램 시위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국회 앞에 가로 10m, 세로 5m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뒤 사전에 촬영한 시위 참가자들의 영상을 비추는 방식으로 이날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청소년, 간호사, 신혼부부 등 33명의 젊은이가 국회에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미리 촬영한 홀로그램으로 참가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