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서울·경기남부·충청·전북은 대기 정체로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날 아침 서해안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되고, 충남남부내륙과 전라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상은 14일까지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에서 0.5∼2.0m, 서해에서 0.5∼1.0m로 일겠다.
연합뉴스
[날씨] 서울 낮 최고 28도 초여름 더위…전국 ‘맑음’
- 수정 2019-06-13 01:15
- 등록 2019-06-1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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