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가에서 한 노인이 미소 짓는 얼굴을 최대한으로 접근하여 찍었다. 대각선으로 늘어진 얼굴의 주름이 인상적이다. 이런 장면은 쉽게 발견할 수 없으며 만족감을 느끼는 걸작이다. 이 얼굴 표정의 대담성과 획기적인 구상으로서 무엇인가 말을 걸어오는 느낌이다. (부산, 1996년)

길가에서 한 노인이 미소 짓는 얼굴을 최대한으로 접근하여 찍었다. 대각선으로 늘어진 얼굴의 주름이 인상적이다. 이런 장면은 쉽게 발견할 수 없으며 만족감을 느끼는 걸작이다. 이 얼굴 표정의 대담성과 획기적인 구상으로서 무엇인가 말을 걸어오는 느낌이다. (부산,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