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입원한 끝에 지난 10일 퇴원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오는 13일 일요일 정오 미사 때 숙소 창문을 통해 성 베드로광장의 신자들앞에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라고 교황청이 11일 밝혔다. 그러나 교황이 신자들을 격려하거나 설교를 할지는 확실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한편 교황은 가톨릭 병자들의 날인 이날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내가 특별히 친밀하게 느끼게 된 병자들"에게 안부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고통은 십자가에 매달린 주님의 시련과 신비한 관계가 있는 만큼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로마 dpaㆍAP/연합뉴스)
“교황, 13일 정오 미사때 모습 공개예정”
- 수정 2019-10-19 11:20
- 등록 2005-02-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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