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취업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도 현 직장에서 10년도 채 일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신입사원 828명에게 ‘예상 정년과 퇴직 형태’를 물은 결과, 현 직장 근무 예상기간이 평균 8.8년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여성은 평균 5.2년이라고 답해 남성(10.2년)보다 훨씬 짧았다. 또 퇴직형태로는 절반이 넘는 신입사원(69.9%)이 ‘자발적인 퇴직을 할 것’이라고 답했고, ‘정년퇴직’(7.6%), ‘권고퇴직’(7.4%), ‘명예퇴직’(5.4%) 등의 차례였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신입사원 “예상 근무기간 9년”
70% “자발적 퇴직할 것”
이정훈기자
- 수정 2009-11-04 21:05
- 등록 2009-11-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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