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9일 휴대전화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다이렉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주식 매매·체결·잔고·차트 조회를 할 수 있고 주식 거래수수료가 0.024%로 업계 최저 수준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수료와 같다고 이 증권사는 설명했다. 국민·우리·외환·조흥·씨티·대구·부산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에스케이텔레콤과 케이티에프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메리츠증권, 휴대전화 서비스
이호을기자
- 수정 2005-01-19 17:39
- 등록 2005-0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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