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에서 첫 여성 임원이 나왔다.
거래소는 18일 공석인 상무 세 자리에 대한 인사에서 채현주 인사부장을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채 상무는 거래소의 전신인 대한증권거래소가 설립된 1956년 이후 63년만에 첫 여성 임원으로 발탁됐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채 상무는 1969년생으로 거래소에서 홍보부장 등을 지냈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한국거래소에서 첫 여성 임원이 나왔다.
거래소는 18일 공석인 상무 세 자리에 대한 인사에서 채현주 인사부장을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채 상무는 거래소의 전신인 대한증권거래소가 설립된 1956년 이후 63년만에 첫 여성 임원으로 발탁됐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채 상무는 1969년생으로 거래소에서 홍보부장 등을 지냈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