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추천 : ‘커피엔 디저트’ 시리즈
따뜻한 커피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가 있습니다. ‘커피엔 디저트’는 작은 사이즈로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다쿠아즈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중 하나로, 초코와 딸기 두 가지 맛이 있습니다. 화이트브라우니는 다크 초콜릿 대신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해 풍부한 맛을, 망고타르트는 고소한 타르트와 상큼한 망고 필링이 특징입니다. 오리지널 쿠키와 초코 쿠키를 함께 담은 듀얼쿠키와 대관령 유기농 우유 앙금이 든 우유앙빵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개당 1000원입니다.


GS25 추천 : ‘유어스모찌롤’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는 디저트가 편의점에도 있습니다. 유어스모찌롤인데요. 유어스모찌롤은 쫄깃한 케익시트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생크림이 가득 차 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겠죠? 지난 8월 출시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슈가 돼 단숨에 디저트빵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2500원입니다.


세븐일레븐 추천 : ‘세븐카페 프리미엄 디저트’
고급 디저트를 일상 속 가까운 편의점에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세븐카페 프리미엄 디저트’ 5종을 소개합니다. 특급호텔의 노하우와 경험을 자문해 만든 제품입니다. 붉은 빛을 강하게 낸 촉촉한 초콜릿 머핀 ‘레드벨벳머핀’, 오렌지 페이스트와 스틱 오렌지를 활용해 풍미가 일품인 ‘오렌지휘낭시에’는 ‘강추’하는 디저트입니다. ‘초코바나나케익’은 다크초콜릿과 바나나리플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그린티브라우니’는 녹차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코칩과 호두가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쇼콜라브라우니’도 꼭 맛보길 바랍니다. 가격은 개당 1500원입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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