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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중단편 전집(전6권)

이문열의 중편 12편과 단편 39편을 발표 순서에 따라 여섯권에 나눠 실었다. 2001년에 완간된 기존 전집을 바탕으로 삼되 표제작에 일부 변화를 주었다. 1권 표제작은 발표 당시 제목 ‘필론의 돼지’에서 ‘필론과 돼지’로 바꾸었다. 문학평론가들의 해설도 새로 실었다. 민음사·각 권 1만3000원.

올드 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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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7년, 도쿄 올림픽까지 2년이 남은 2018년 일본을 무대로 삼은 무라카미 류의 소설. 사전 예고를 통한 해괴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다. 범인은 ‘마음의 병’을 지닌 젊은이들. 하나하나 실마리를 좇아가다 보면 70대에서 90대까지 노인 집단이 나타난다…. 이동주 옮김/기파랑·1만5800원.

전쟁일기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1차대전에 참전했을 때 쓴 일기를 완역했다. 20~30대 젊은 출판인들이 모인 독립출판사 ‘?濱蔑?【 낸 괄호 시리즈의 첫권. 프랑스 작가 루이페르디낭 셀린의 , 일본 시인 미즈노 루리코의 <헨젤과 그레텔의 섬>이 함께 나왔다. 박술 옮김/?濱蔑?만8000원.






총잡이들
사상 최고 상금이 걸린 장편소설상을 차지하기 위해 힘을 합친 세 작가가 현실과 시스템의 한계 속에서 분투하는 이야기를, 서부극 총잡이들이 부조리와 배신이 난무하던 시대에 현상금을 좇아 벌이던 혈투에 빗대어 그린 블랙코미디 소설. 지난해 한국전자출판대상 장려상 수상작. 은승완 지음/들녘·1만3000원.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201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파트릭 모디아노가 같은 해에 발표한 최신작.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와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인물의 이야기. 이 작품에서는 특히 소설가를 주인공 삼아 자전적 색채를 더했다. 권수연 옮김/문학동네·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