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균 문학전집 <와사등><설야>의 시인 김광균(1914~1993)의 시와 산문을 한데 모았다.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추첩><삼일날이어! 가슴아프다>등 시 다섯편을 새롭게 발굴해 실었고, 시집 <와사등>(1939)과 <기항지>(1947) 초판을 영인했다. 오영식·유성호 엮음/소명출판·4만6000원.

한시의 성좌 한문학자 심경호 고려대 교수가 중국 한시를 대표하는 시인 10명의 삶과 시 세계를 친절하게 풀어 설명했다. 소식(풍월주인의 노래), 이하(귀계의 소년), 한유(주지주의의 실험), 도연명(그 평온한 곳으로 돌아가자), 백거이(치유의 언어), 두보(침울한 얼굴), 두목(애상의 시선) 등. /돌베개·2만원.

황금보검 <아버지>의 작가 김정현이 신라 무덤에서 발굴된 이국적 문양의 황금보검(보물 635호)을 소재로 쓴 역사소설. 서역 왕자 씬스라로프, 가야의 딸 상화 공주, 신라 장군 유강, 대장군 이사부 등이 개방과 관용의 나라 신라를 배경 삼아 펼치는 전쟁과 의리, 사랑과 우정의 드라마. /열림원·1만3500원.

모든 것의 이름으로 1, 2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미국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탐험과 발견의 시대 19세기를 무대로 쓴 소설. 약용 식물 거래로 부를 일군 풍운아의 외동딸 앨마와 식물화에 능한 화가 앰브로즈 파이크의 사랑과 모험의 여행기. 변용란 옮김/민음사·각 권 1만3800원.

겨울의 눈빛: 제4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문학과지성사가 2010년부터 제정·운영하고 있는 ‘문지문학상’ 제4회 수상작품집. 수상작인 박솔뫼의 <겨울의 눈빛>과 윤이형·구병모·김성중·김미월·윤해서·김솔·조해진·황정은·김엄지·기준영의 후보작, 심사평과 수상소감을 한데 모았다. /문학과지성사·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