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아름다운
문학과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논픽션 작가 제프 다이어(55)가 재즈와 재즈 뮤지션에 관해 쓴 작품. 재즈의 탄생 및 끊임없는 생성의 원천이 되는 감정, 즉 우울과 충일이 하나로 결합되는 그 결정적 순간의, 쉽사리 파악하기 어려운 감정을 아름답게 그린다. 한유주 옮김/사흘·1만5000원.

어리바리한 경찰관이 두 개의 살인 사건을 좌충우돌 해결해 나가면서 얽히고설킨 베를린 인사들의 이해관계, 화려한 표면 뒤에 가려진 베를린의 진짜 모습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적인 카바레티스트(재담이나 풍자를 선보이는 무대 공연가) 호어스트 에버스의 소설. 문항심 옮김/은행나무·1만4000원.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로 이어지는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의 제1편.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체중계와 브래지어에 연민을 표하는가 하면 여행 중 겪은 실수담을 수줍은 듯 털어놓는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솔직한 단상을 담았다. 권남희 옮김/비채·1만3000원.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원조로 꼽히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대표작. 갑작스러운 경제 부흥과 정치권의 부패, 젊은이들의 투쟁이 점철되던 1960년을 배경 삼았다. 작가는 살인 사건 범인의 정체보다는 살인의 배경이 된 일본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고발하는 데에 치중한다. 이병진 옮김/문학동네·각 권 1만2000원.

1992년 <한국시조> 신인상과 1994년 <현대시학> 추천으로 등단한 김삼환 시인의 신작 시집. 사진작가 유병용의 사진을 곁들였고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박몽구의 해설이 덧붙여졌다. “풀리지 않는 숙제라면/ 아예 풀지 말아라// 놓을 수/ 없는/ 끈// 우리들의/ 인연”(<인연> 전문). /시와문화·2만원.


![이 암, 4기 완치 가능하지만…환자 절반 전이돼도 ‘쓸 약 없다’? <font color="#00b8b1">[건강한겨레] </fon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23/53_17847656150232_20260722503675.webp)








![‘통제불능’ 캐나다 산불 859곳…뉴욕까지 연기 뒤덮여 [포토]](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717/53_17842578100587_20260717500805.webp)


![[뉴스 다이브] 정청래·김민석·송영길…본격 3파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724/53_17848737723062_20260724501641.webp)




![[영상] ‘부정선거 선 그었다’지만…윤어게인 단체, 홍대서 재선거 시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724/53_17848847197078_20260724502147.webp)













![민주당-국힘 지지율 격차 21%p로 벌어져…“민주 전대 효과로 상승” <font color="#00b8b1">[갤럽]</fon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24/53_17848576744354_20260724500902.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