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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송종국(33)이 은퇴를 선언했다.
송종국의 에이전트 지쎈은 27일 “지난해 톈진 테다(중국)를 떠난 뒤 새 팀을 찾아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어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며 “은퇴 뒤 용인시와 함께 유소년 축구를 위한 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1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송종국은 한·일월드컵 직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 2005년 수원 삼성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한 뒤 지난해 울산을 거쳐 톈진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204경기에 출전해 7골·11도움을 올렸다. 한·일월드컵 외에 2006 독일월드컵까지 두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김연기 기자 yk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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