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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살라흐…‘왕 중 왕’ 대결 무산돼도 ‘쏘니’는 달린다

등록 :2022-06-13 14:50수정 :2022-06-14 19:56

벤투호, 이집트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
손흥민이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만회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손흥민이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만회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이집트와 평가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득점왕 맞대결’은 무산됐지만, 월드컵 대비 모의고사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13일 오후 2시 유튜브로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이집트와 평가전에 대해 “월드컵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경기가 될 것”이라며 “상대를 존중하면서 자신(한국 대표팀)에게 집중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팀으로서 성장하는 게 내일 경기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은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4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집트전은 그중 마지막 경기다. 이날 경기는 애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나란히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과 이집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살라흐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다소 김이 빠졌다.

대표팀은 평가전 본래 취지에 집중한다는 생각이다. 벤투 감독은 “유명 선수나 세계적으로 알려진 선수가 아닌 팀 자체를 보고 있다. 팀적으로 상대가 경기 중에 어떤 걸 할 수 있을지를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앞선 평가전에 모두 나섰던 손흥민에 대해서는 “출전할 수 있는 컨디션”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평가전 2경기에서 연속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그간 브라질(1-5 패), 칠레(2-0 승), 파라과이(2-2 무)와 3차례 평가전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은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면서도 “파라과이, 칠레와 경기는 두 팀 모두 좋은 팀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상대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두 경기 모두 계속해서 저희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집중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루 뒤 열리는 이집트와 평가전에 대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루 뒤 열리는 이집트와 평가전에 대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13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루 뒤 열리는 이집트와 평가전에 대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13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루 뒤 열리는 이집트와 평가전에 대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함께 기자회견에 나온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은 “팀적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라며 “월드컵을 위해선 문제점을 최소화해야 한다. 문제점이 최대한 덜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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