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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한 피니셔”…손흥민, ESPN 베스트11 선정

등록 :2021-12-31 11:45수정 :2021-12-31 13:37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11에 올라
토트넘 손흥민. EPA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 EPA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11에 올랐다.

스포츠 전문매체 <이에스피엔>(ESPN)은 31일(한국시각) 2021∼2022시즌 전반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발표하며 왼쪽 날개 포지션에 손흥민을 꼽았다.

이에스피엔은 손흥민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피니셔’(공격을 마무리하는 스트라이커)이며, 전진 패스를 받는 능력도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 자리를 두고 사디오 마네(리버풀 ), 잭 그릴리시,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털 팰리스)와 경합했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최전방 공격수 디오구 조타(리버풀), 중앙 미드필더 베르나르도 실바(맨시티)·코너 갤러거(크리스털 팰리스),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맨시티), 오른쪽 날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꼽혔다. 또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맨시티)·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중앙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첼시)·피르힐 판 데이크(리버풀), 골키퍼 조세 사(울버햄프턴)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반기 최고의 선수에는 살라흐가 선정됐다. 최고의 감독은 리그 5위를 달리는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가 꼽혔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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