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축구·해외리그

황희찬, EPL 데뷔전서 골…‘킹 오브 더 매치’ 선정

등록 :2021-09-12 09:11수정 :2021-09-12 09:28

왓퍼드전 후반 교체 투입 후 쐐기골
황희찬(울버햄프턴)이 12일(한국시각)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왓퍼드와 2021-2022시즌 EPL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왓퍼드/로이터 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12일(한국시각)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왓퍼드와 2021-2022시즌 EPL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왓퍼드/로이터 연합뉴스

‘황소'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로드에서 끝난 왓퍼드와 2021~2022시즌 EPL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후반 38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이날 데뷔전부터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해 브루노 라즈 감독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유럽 정규리그 골 침묵도 1년 3개월 만에 깼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2019~2020시즌 11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려 좀처럼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 독일 무대에서 황희찬은 컵대회에서만 3골을 넣었을 뿐, 정규리그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다. 그랬던 황희찬이 EPL에서는 일찍 득점포를 가동해 연착륙을 예감케 했다.

 개막 3연패 중이던 울버햄프턴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8분 프란시스코 트린캉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29분 프란시스코 시에랄타의 자책골로 울버햄프턴이 1-0으로 앞서나간 가운데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누비던 황희찬이 결국 쐐기골을 책임졌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슈팅해 골 맛을 봤다. 다니엘 포덴세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르난도 마르사우가 골대 왼쪽에서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문전에서 도사리던 황희찬이 왼발로 재차 슈팅해 데뷔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EPL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선정한다. 62.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연합뉴스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우리 사회에 드리운 어둠을 거둡니다.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봤지? 손흥민 머리로 해결하는 거…카메룬 다음 가나 기다려 1.

봤지? 손흥민 머리로 해결하는 거…카메룬 다음 가나 기다려

[포토] 카타르 월드컵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 벤투호의 답안지는? 2.

[포토] 카타르 월드컵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 벤투호의 답안지는?

봤지? 손흥민 골, 그럼 투표해…1·2호골 EPL 9월의 골 후보 3.

봤지? 손흥민 골, 그럼 투표해…1·2호골 EPL 9월의 골 후보

“클래스는 영원하다”…손흥민, EPL 공식 베스트 11 선정 4.

“클래스는 영원하다”…손흥민, EPL 공식 베스트 11 선정

“야구 좋아하세요?”…그렇게 사랑이 찾아왔다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27] 5.

“야구 좋아하세요?”…그렇게 사랑이 찾아왔다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27]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Weconomy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