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골프

김수지, 여자골프 115번째 출전 대회서 첫 우승

등록 2021-09-05 17:26수정 2021-09-06 02:31

KLPGA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정상
김수지가 5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어머니와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
김수지가 5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어머니와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

김수지(25)가 5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천7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수지는 이소미(22)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7년 데뷔한 투어 5년 차 김수지는 115번째 출전 대회에서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리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감격을 맛봤다. 우승 상금 1억2천600만원.

이소미가 13언더파 203타로 2위, 이가영(22)과 노승희(20), 박현경(21)이 공동 3위(11언더파 205타)로 마무리했다. 박민지(23)는 공동 6위(10언더파 206타).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KFA, 사면 결정 사흘 만에 철회…정몽규 “사려 깊지 못한 판단” 1.

KFA, 사면 결정 사흘 만에 철회…정몽규 “사려 깊지 못한 판단”

역시 오타니…개막전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2.

역시 오타니…개막전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시범경기 1위’ 한화 탈꼴찌 할까? 프로야구 시간이 왔다 [구단별 전력 비교] 3.

‘시범경기 1위’ 한화 탈꼴찌 할까? 프로야구 시간이 왔다 [구단별 전력 비교]

돈줄 막혔던 캐롯, PO 간다…마감 하루 앞두고 10억 완납 4.

돈줄 막혔던 캐롯, PO 간다…마감 하루 앞두고 10억 완납

KFA, 축구인 100명 사면…“승부조작에 가려진 52명 명단 공개해야” 5.

KFA, 축구인 100명 사면…“승부조작에 가려진 52명 명단 공개해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