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11인승 자율주행차가 출발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11인승 자율주행차가 출발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 전시된 자율주행차에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 전시된 자율주행차에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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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에 이용될 자율주행차가 탑승장에 정차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시승에 이용될 자율주행차가 탑승장에 정차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열려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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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출발한 11인승 자율주행차량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출발한 11인승 자율주행차량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 셔틀 시승행사’가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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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보인 11인승 미니버스 ‘제로 셔틀’은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3년 만에 개발한 4단계 자율주행차로 운전자 없이 차량 스스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는 완전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차의 내부 구동체계를 보면 핸들과 엑셀이 아닌 교통신호정보와 지피에스(GPS)위치보정정보신호 등을 통합관제센터와 무선으로 주고받으며 차량사물통신기술인 브이투엑스(V2X, Vehicle to Everything)로 움직인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탑승한 가운데 이뤄진 4단계 자율주행차 운행은 전국 최초로 판교 제2테크노벨리 입구부터 판교역 인근까지 5.5㎞ 구간을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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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셔틀’ 시범 운행은 앞으로 10월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판교역 구간에서 시속 25km 이내로 하루 4차례 진행되며, 전문평가단과 정책평가단이 이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성능 및 안전을 시험·연구한다. 일반 시민들은 11월부터 탑승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