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용 디지털 매거진 <한겨레 라이프(Life)>의 특징은 한마디로 ‘스마트’라는 단어로 압축할 수 있다. 평면적인 종이 편집과 달리 한 페이지 안에 여러 장의 사진과 그림, 동영상, 사운드 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쇄 매체에 비해 훨씬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읽기가 가능하다. 페이지마다 전체 목차와 세부 기사를 오갈 수 있는 링크 기능이 있어 기사를 본 뒤, 혹은 읽는 도중에 원하는 기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기사를 읽는 동안 부수적인 효과를 즐길 수도 있다.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 아래에서 위로, 또는 옆에서 기사를 끌어오는 것이 가능해 읽는 재미가 더해진다. 이러한 스마트 기능들이 한겨레신문사가 생산하는 깊이 있는 기사들 속에 들어 있는 흥미와 감각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한겨레 라이프>는 생활을 의미하는 영문 제호 ‘Life’(라이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실생활과 가까운 생활문화 기사를 비롯해 경제, 사람, 엔터테인먼트, 시사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내용이 구성된다. 기사는 한겨레가 발행하는 모든 매체의 콘텐츠 중에서 발행 시점과 가까운 순서로 엄선해 재편집된다. 카테고리는 레저, 스타일, 여행, 음식 등 생활문화를 담은 ‘라이프’, 경제 흐름 및 재테크, 취업 정보 등을 다루는 ‘머니’, 흥미로운 인물들을 다루는 ‘사람’과 주요 시사 흐름을 모아 보는 ‘이슈 & 트렌드’, 책과 좋은 글 읽기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생각’, 문화예술계와 연예 소식을 모아 놓은 ‘팝 & 아트’, 사진과 동영상 코너인 ‘포토 & 비디오’, 그래픽 뉴스와 연재물 등을 소개할 ‘디비(DB) 라이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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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라이프>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겨레 Life’, ‘한겨레 라이프’ 등으로 검색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는 ‘뉴스가판대’, 구글 플레이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한 뒤 실행하면, 해당 호 표지 이미지가 보이고 아래의 다운로드 아이콘을 터치하여 앱 안의 라이브러리로 해당 호의 다운로드 설치가 시작된다. 이후 다운로드된 해당 호를 터치하면 바로 읽기가 가능하다. 애플 기기 사용자는 정기구독(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정기구독을 하는 사용자에게는 매호 업데이트 때 발행 알림을 제공하여 이용자는 알림을 받은 뒤에 해당 호를 내려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8일부터 다운받을 수 있다.

이인우 <한겨레 라이프> 편집장 iwlee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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