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송파구 캐릭터 ‘하하’, ‘호호’ 풍선을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송파구 캐릭터 ‘하하’, ‘호호’ 풍선을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야외학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모인 구청 어린이집 소속 어린이들은 송파구 캐릭터 ‘하하’와 ‘호호’ 모양 풍선을 하나씩 들고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하’와 ‘호호’ 탈을 쓴 구청 직원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비눗방울놀이도 하며 신나는 추억을 쌓았다.

송파구는 자연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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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올림픽공원을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어린이들이 올림픽공원을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사이에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사이에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어린이가 열심히 논 나머지 코피가 나 휴지로 한쪽 콧구멍을 틀어막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어린이가 열심히 논 나머지 코피가 나 휴지로 한쪽 콧구멍을 틀어막고 있다. 김혜윤 기자
열심히 야외활동을 한 어린이들이 다음 나무그늘 아래에서 뽀로로 음료를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열심히 야외활동을 한 어린이들이 다음 나무그늘 아래에서 뽀로로 음료를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