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야외학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모인 구청 어린이집 소속 어린이들은 송파구 캐릭터 ‘하하’와 ‘호호’ 모양 풍선을 하나씩 들고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하’와 ‘호호’ 탈을 쓴 구청 직원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비눗방울놀이도 하며 신나는 추억을 쌓았다.
송파구는 자연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