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관계자들이 바다 파괴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관계자들이 바다 파괴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비건월드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다환경과 생명을 위협하는 상업적 어업 중단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상업적 어업을 통해, 오늘날 대형어류의 90%이상이 죽었고, 그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잡히는 돌고래, 상어, 거북 등 수많은 바다 생명들이 이유없이 죽은 채 바다에 버려진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어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망 등 바다 플라스틱 쓰레기도 해양쓰레기의 4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관계자들이 바다 파괴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관계자들이 바다 파괴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문제해결을 위해 참석자들은 해산물 소비의 중단을 촉구했다. 지금 상태로 ‘전세계에서 매년 2조 7천억마리의 물고기를 잡는 450만대의 어선의 조업이 지속될 경우 2048년이면 모든 어종이 멸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자회견 뒤 참석자들은 ‘물살이 가면을 쓴 사람이 그물안에 들어가서 몸부림치고, 그 머리 위로 빨간 피를 흘리는 모습의 거리행위극’을 벌인 뒤, 청와대에 ‘상업적 어업 중단과 채식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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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관계자들이 바다 파괴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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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관계자들이 바다 파괴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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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관계자들이 바다 파괴를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