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한국사회학회장)를 제7대 시민편집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신 시민편집인은 시민을 대표해 <한겨레>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독자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한겨레신문사는 다양한 독자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제7기 열린편집위원회도 꾸렸습니다. 위원장은 신 시민편집인이 맡게 되며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안지애 <한겨레:온> 편집위원, 정민영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진민정 저널리즘학연구소 연구이사, 최서윤 작가,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열린편집위원회는 매달 회의를 열어 <한겨레>의 콘텐츠를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그 내용은 지면 등을 통해 독자들께 전해드립니다.
<한겨레> 보도에 대한 독자 의견과 비판도 직접 받습니다.
시민편집인실 전자우편(publiceditor@hani.co.kr)과 전화(02-710-0698)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7대 시민편집인·열린편집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기자김성환
- 수정 2018-09-28 16:14
- 등록 2018-09-28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