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축구 팬들이 리오넬 메시가 그려진 깃발과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진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메시는 이번 결승전 승리로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발롱도르, 올림픽의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현지에선 이로써 메시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한 마라도나와 같은 축구 전설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2.12.19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이터 연합뉴스
2022-12-19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