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포스코 포항제철소 2선재공장 제품창고서 제품이 출하되고 있다. 포스코는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자 이날 제품 육상 운송을 재개했다. 포스코 제공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종료한 가운데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서 크레인 차량이 컨테이너를 옮기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14일 밤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관계자들이 국토교통부와 5차 교섭 협상 타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의왕/연합뉴스
14일 밤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국토교통부의 5차 교섭에서 협상이 타결된 뒤 국토부 관계자들이 협상장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의왕/연합뉴스
화물연대의 총파업 8일째인 14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열린 5차 실무교섭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정회 후 회의를 재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8일째를 맞은 14일 산업현장의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시멘트 운송 차질로 레미콘 공장의 90% 이상이 가동을 멈추는 등 건설 현장의 ''셧다운''이 현실화되고 있다. 사진은 14일 공사 중단된 광주 북구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의 모습. 2022.6.14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