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중앙당 선관위 접수처에 당대표 예비 경선 후보자 등록을 위해 서류를 내밀고 있다. 접수처 관계자는 “제출한 등록 서류는 자격 미달로 당 규정에 따라 접수 자체가 안 된다”며 접수를 거부했다.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접수처에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등록 서류가 접수되지 않은 채 놓여있다. 공동취재사진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접수처에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등록 서류가 접수되지 않은 채 놓여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6.1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 총사퇴를 결정한 가운데 3일 국회 대표회의실 문이 닫혀 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의원·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수습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오른쪽)가 2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고 있다. 김동연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사퇴 의사를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한 뒤 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