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진석 추기경 선종 나흘째인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故) 정진석 추기경 선종 나흘째인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묘비명이 그의 사목 표어였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으로 결정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30일 줌(Zoom)으로 진행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기경님의 관은 삼나무관으로 일반 관보다 10㎝ 길며, 문장이 새겨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누리집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