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사진에 나타난 美 공군기지 피격 현장 미국의 상업용 위성 운영업체 플래닛 랩스가 이란이 미사일 공격으로 이라크의 아인 알 아사드 미 공군기지에 가한 피해 상황이라고 밝힌 인공위성 사진. 아인 알 아사드 공군기지 AP/연합뉴스
미사일 공격 받은 이라크 美공군기지의 피해 흔적 이라크의 아인 알 아사드 미 공군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입은 것으로 보이는 피해 흔적이 상업용 위성 운영업체 플래닛 랩스가 제공한 사진에 나타나 있다. 안바르주 로이터/연합뉴스
이란 미사일 공격을 받은 미 공군기지 피해 상황 (아인 알 아사드 공군기지 AP=연합뉴스) 이라크의 아인 알 아사드 미군 공군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 흔적들. 상업용 위성 운영업체 플래닛 랩스가 제공한 인공 위성 사진을 분석한 미들베리 국제문제연구소는 동그라미를 친 부분들이 피해를 입은 곳이라고 주장했다.
''이란 사태'' 의원 브리핑 마친 美국무ㆍ국방장관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가운데)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왼쪽에서 3번째)가 8일(현지시간) 이란 사태와 관련해 의원들을 상대로 비공개 브리핑을 가진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이란 미사일 공격 입장 밝히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참모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군 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8일(현지시각)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종교도시 곰의 성직자들을 만나 “지난밤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단지 그들(미국)의 뺨을 한대 친 것”이라며 “보복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연설하고 있다. 테헤란/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