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화성의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 마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화성 탐사선 ‘마스 오디세이’와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가 보내온 자료를 이용해, 화성 표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진은 마스 오디세이가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마리너리스 계곡’의 모습. 어두운 부분은 온도가 낮고, 밝은 부분은 온도가 높은 곳이다.
미 항공우주국/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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