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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증권

스마트폰 간편결제 ‘쑥쑥’…하루 이용금액 295억

등록 :2016-12-19 12:26수정 :2016-12-19 16:35

일평균 이용금액 2분기 207억→295억원
간편송금 이용금액은 전기 대비 70% 증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송금 등 간편결제 및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금액이 3분기 크게 늘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3분기 간편결제서비스의 일평균 이용금액은 294억7670만원으로 2분기(207억2300만원) 대비 42.2%(87억5380만원) 증가했고, 일평균 이용건수도 3분기 101만1400건으로 2분기(71만3800건) 대비 41.7%(29만7600건) 늘었다. 한국은행은 “오프라인에서 지급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은 유통·제조업 기반업체의 이용건수 및 금액이 60%대 증가율을 보여 온라인 중심의 정보통신(ICT) 기반 업체보다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9월말 기준 국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주요 간편결제서비스의 등록된 지급카드수 및 등록고객 수는 3075만매, 3750만명으로 6월말 대비 각 9.2%(258만매), 15.5%(503만명) 증가했다.

간편결제는 지급카드 정보 등을 모바일기기에 미리 저장해두고 거래시 비밀번호 입력, 단말기 접촉 등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현재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시럽페이 등의 서비스는 네이버·카카오·에스케이(SK)플래닛 등 정보통신업체에서, 스마일페이·에스에스지(SSG)페이, 엘(L)페이·삼성페이 등의 서비스는 이베이코리아·신세계아이앤씨·롯데멤버스·삼성전자 등 유통·제조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송금·위비모바일페이 등 간편송금서비스(선불전자지급수단 기반 송금서비스) 일평균 이용금액도 3분기 79억2240만원으로 2분기(46억5750만원) 대비 70.1%(32억6490만원)나 늘었다. 일평균 이용건수는 3분기 14만8800건으로 2분기(11만8400건)보다 25.7%(3만400건) 늘었다. 제공업자별로 보면 카카오·네이버 등 전자금융업자가 이용 건수(94.8%) 및 금액(97.6%)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은행 등 기존 금융회사의 비중은 미미했다. 다만 9월말 기준 선불전자지급수단 발급매수는 3229만매로 6월말 대비 420만매(14.9%) 늘었고, 이 중 전자금융업자가 2374만매로 전체의 73.5%를 차지한 가운데 금융회사 발급매수가 영업 강화로 인해 증가율(23.1%)은 더 높은 상태다.

간편송금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충전한 선불금을 전화번호, 에스엔에스(SNS) 드을 활용해 수취인에게 송금하는 서비스다. 토스·네이버페이 송금·카카오페이(카카오머니)·페이코 송금 등 서비스는 비바리퍼블리카·네이버·카카오·엔에이치엔(NHN)엔터테인먼트 등 전자금융업자가, 위비모바일페이·뱅크월렛카카오·하나멤버스 등 서비스는 우리은행·금융결제원·하나카드 등 금융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ju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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