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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6.5원 내린 145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경기후퇴 우려로 뉴욕 증시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달러지수가 103대에서 101대로 떨어지면서 원화가치가 반등한 까닭이다.
3일(현지시각)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449.1원(스와프포인트 감안 시 1451.4원)에 마감했다. 한국 국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37bp에서 40bp로 올랐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