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경제일반

플랫폼·프리랜서협의회, 한국노총과 ‘노동권 확보’ 나선다

등록 :2021-04-30 17:35수정 :2021-04-30 19:09

30일 노동기본권 강화 위한 ‘공동 실천’ 협약
고용 및 산재보험 확대, 조직권 강화 등 목표
“조만간 협의체 마련해 사업계획 논의할 것”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열린 플랫폼·프리랜서 협의회와 한국노총이 공동실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열린 플랫폼·프리랜서 협의회와 한국노총이 공동실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플랫폼·프리랜서노동자협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한국노총과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공동 실천 협약식’을 열었다.

이들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법적·사회적 권리 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의 조직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의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공제회 설립 및 직원훈련시스템 구축 등 실천 사업들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도심권 노동자지원센터를 비롯해 권역별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 현장 지원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중앙 단위의 협력에서 나아가 지역 및 현장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다음달 두 기관은 협의체를 마련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의 노동 기본권 확대를 위해서는 조직권 확대가 필수적이다”며 “조합원 수만 늘리는게 아니라,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을 포함해 권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권 확대를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영미 플랫폼·프리랜서협의회 공동대표도 “내일 노동절을 맞아 분절화되어 있던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이 하나의 조직으로써 함께 자리하게 돼 기쁘다”며 “빠른 시간 내 협의체를 마련해 구체적인 사업을 수행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박은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시민경제팀장 ekpark@hani.co.kr
추천인 이벤트 너랑 나랑 '겨리 맺자'
추천인과 추천인을 입력한 신규 정기/주식 후원회원
모두에게 타이벡 에코백을 드려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4.2%도 있다…수신금리 오르는데 새해 예·적금 어디에? 1.

4.2%도 있다…수신금리 오르는데 새해 예·적금 어디에?

서울우유 ‘여성 젖소 비유’ 광고 뭇매…결국 사과 2.

서울우유 ‘여성 젖소 비유’ 광고 뭇매…결국 사과

임원으로만 30년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100대 기업 중 최장수 3.

임원으로만 30년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100대 기업 중 최장수

삼성도 OLED TV 시장 뛰어든다는데…LG가 반색하는 까닭은? 4.

삼성도 OLED TV 시장 뛰어든다는데…LG가 반색하는 까닭은?

84년생 상무 · 40대 부사장…삼성전자 “젊은 리더들 발탁” 5.

84년생 상무 · 40대 부사장…삼성전자 “젊은 리더들 발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Weconomy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더나은사회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너랑 나랑'겨리 맺자'
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위에 한겨레 후원을
추천해 주세요.이벤트 참여자에게
타이벡 에코백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