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코믹스(대표 권택준)은 최근 신진 한국화가 장영은 작가와 작품 사용과 공동 마케팅 계약을 맺었다.
웹툰 글로벌 퍼블리싱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네오코믹스는 올초 한국미술협회·제이와이(JY)아트갤러리, 수앤제이컴퍼니, 송미영갤러리 등과 계약을 맺고 3만 점 이상의 파인아트 작품을 캐릭터·아트상품으로 개발해 유통할 계획이다.
장 작가는 단국대 미대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2017년 첫 개인전 <펄스> 이후 서울 삼성동 송미영갤러리에서 세번째 개인전 <레인 또는 샤인>을 31일까지 열고 있다. (070)4143-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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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