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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책&생각

4월 5일 학술·지성 새 책

등록 :2019-04-04 20:06수정 :2019-04-04 20:32

송명신언행록 12세기 중국 유학자인 주희와 그의 외손자 이유무가 송나라 정치인과 학자들의 행적과 발언들을 모아 기록한 저술 다섯 권을 후대 학자들이 합본했다. 그동안 주희가 기록한 일부만 번역되었을 뿐 전체 번역은 처음이다. 송대 전문가 이근명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가 엮고 옮겼다. 전 4권. /소명출판·각 권 2만7000~2만9000원.




처음 읽는 정유재란 1597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이 주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정유재란 1597’에서 발표된 한·중·일 3국 학자들이 쓴 9편의 논문을 보완해 엮은 책. 전쟁사 복원에 그치지 않고, 숨가쁜 강화교섭, 명나라의 전비 규모, 고고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한 울산왜성 탐구 등 정유재란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허남린 등 지음/푸른역사·2만원.




시간의 정체 들뢰즈의 존재론을 과학·수리철학적으로 해석·발전시켜나가는 일본의 물리학자 군지 페기오-유키오. 들뢰즈의 아이디어로부터 추상적인 수학적 모델을 만들어 내 데자뷔, 인과론, 양자론 등 난해한 시간 문제를 다룬 저서로, 철학자와 과학자 양쪽 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저작이란 평을 받는다. 박철은 옮김/그린비·2만원.




역사의 시작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승리’로 인한 ‘역사의 종말’을 말했다. 이에 대항해 맛시모 데 안젤리스 이스트런던대 정치경제학 교수는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의 연결망과 공통장을 만들어내려는 전 지구적인 투쟁을 조명하며 “역사는 언제나 다시 시작한다”고 말한다. 권범철 옮김/갈무리·2만5000원.




트라우마와 사회치유-북아일랜드와 캄보디아에서 배우다 인문학자 임정택, 사회학자 박명림, 정신의학자 전우택 교수가 신구교 갈등을 겪은 북아일랜드와 킬링필드의 나라 캄보디아를 찾아 정의의 회복과 화해와 치유의 길을 물었다. 연세대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기획 ‘인간평화와 사회치유’ 총서 1권. /역사비평사·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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