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책&생각

9월 21일 교양·출판 새 책

등록 :2018-09-20 21:33수정 :2018-09-20 22:05

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 정치학자 김종욱(동국대 연구교수)이 동서양의 방대한 문헌 연구를 토대로 쓴 ‘조선 후기, 여성해방과 어린이 존중의 근대화 이야기’(부제). 동학의 혁명적 근대성,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백성의 성장에 주목해, “조선의 근대는 외부로부터 이식된 것”이라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논박한다. /모시는사람들·1만8000원.




도넛 경제학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가 생산량(GDP) 성장에 초점을 맞춘 기존 경제학을 넘어 인간 생존권, 복지, 평등, 정의, 생태, 지구환경까지 아우른 ‘도넛 경제’ 모델을 제시한다. 가치지향적 경제를 위한 발상의 전환으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2016~2030) 협상의 기준이 됐다. 홍기빈 옮김/학고재·1만4800원.




서유기 81난 연구 중국고전 연구자 서정희 교수가 대만 유학 시절에 쓴 석사 논문을 번역해 단행본으로 펴냈다. 동양 판타지 문학의 효시로 꼽히는 <서유기> 모험담의 핵심인 81개의 재난을 중심으로 서유기 서사를 재해석해, 기상천외한 상상의 세계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성을 탐구한다. 부산대 중국소설연구회 옮김/산지니·2만원.




전목의 중국문학사 옌징대, 베이징대 교수를 역임한 국학대사 전목(첸무, 1895~1990)이 1955년 망명지 홍콩의 신아서원에서 한 강의를 그의 제자 섭룡이 필기한 노트의 기록을 정리해 60여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되살렸다. 시경·춘추·논어에서부터 한대 산문과 당시, 송·명·청대의 문학을 아우른다. 유병례·윤현숙 옮김/뿌리와이파리·2만8000원.




현실에서 도피하는 인문사회과학 미국 예일대의 이언 샤피로 교수(정치학)가 사회과학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이론적 사변에 안주하는 현실을 통렬하게 비판한 2005년 저작이 우리말 번역본으로 나왔다. 지은이는 실재론적 인식론과 실용주의적 방법론의 결합을 통한 ‘진리의 방어’를 역설한다. 이현휘·정성원 옮김/인간사랑·3만2000원.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한국 근대미술사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명작…이들은 누구인가 1.

한국 근대미술사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명작…이들은 누구인가

‘1년 만에 태극마크’ 김민경 첫 세계대회 성적 333위 2.

‘1년 만에 태극마크’ 김민경 첫 세계대회 성적 333위

‘술도녀’ ‘미씽’ ‘환혼’, 드라마 시즌2 열전 3.

‘술도녀’ ‘미씽’ ‘환혼’, 드라마 시즌2 열전

‘베토벤 바이러스’ 배우 염동헌 별세…향년 54 4.

‘베토벤 바이러스’ 배우 염동헌 별세…향년 54

‘가왕’ 조용필의 노래는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고 있었다 5.

‘가왕’ 조용필의 노래는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고 있었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