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들었나요?

고려는 세계적인 문화 강국이었다. 서양보다 약 200년 앞서 금속활자를 창안했고, 몽골항쟁 기간 팔만대장경 경판을 만들어냈다. 개방적이면서 다양성을 존중했던 고려 문화의 실체를 당대 문화유산과 의식주 풍속 등을 통해 조명한 역사 그림책. 초등 중·고학년. 박종진·천경숙 지음/다섯수레·9500원.

양철곰

우울한 미래시대, 자연이 파괴된 지구에서 사람들은 우주로 떠나지만, 양철곰은 도시에 남는다. 자신의 몸에서 움틔우는 도토리들 때문이다. 스스로 몸에 물을 끼얹으며 죽음을 삶으로 승화시키려는 양철곰과 한 소년의 이야기. 2010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힌 이기훈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4살 이상. /리젬·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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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하의 기차 이야기

기차역 옆에서 태어난 중학교 3년생 김건하군이 기차에 대한 애정을 담아 써낸 책. 우리나라 철도의 시발점인 노량진역부터 남북 철도 분단의 현장을 간직한 신탄리역, 지하철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종로3가역 등 기차의 역사가 숨쉬는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진지한 성찰을 펼쳤다. 전 연령. /이야기마을·1만1000원.

헤이즐의 아기돼지 남매 집 찾기 작전

소방차를 소재로 한 창작그림동화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네번째 책. 소방차 헤이즐은 화재로 집과 엄마를 잃은 아기돼지 남매를 만나면서 불과 맞서 용감하게 싸웠던 자신의 당당했던 모습을 되찾는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진정한 자신감을 찾도록 돕는다. 5~7살. 심수진 글, 김진겸 그림/연두세상·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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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곱셈은 덧셈보다 먼저 계산할까요?-친구가 쓴 수학책 1

서울 대치동에 살면서 학원 한번 다니지 않은 초등 3학년생 김율양이 자신이 탐구한 수학의 원리를 책으로 풀어냈다. 곱셈과 덧셈이 섞인 혼합계산에서 왜 곱셈을 덧셈보다 먼저 계산하는지 등 수학 원리를 다른 친구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풀었다. 초등학생. /글의꿈·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