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명시는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아이조아 붕붕카’ 서비스를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아조아 붕붕카 사업은 이용 대상 가정이 병원이나 관공서를 방문할 때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와 영아용 카시트를 장착한 승용차와 운전기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연 최대 이용 횟수를 10회에서 올해부터 15회로 늘리고, 이용 영유아 연령도 24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했다.
또 관외 이동 서비스 대상 병원 1곳도 추가했다. 현재 관외 병원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이동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구로 우리아이들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이용자의 80% 이상이 영유아 접종, 검진 등을 위해 산부인과 등 병원 이동에 서비스를 이용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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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예약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한다. 현재는 인터넷 아이조아 붕붕카 누리집과 붕붕카센터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2022년 4월 시행된 붕붕카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4446회 운행했다. 시는 현재 친환경 전기차 2대를 붕붕카 전용 차량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1대 구매해 투입할 예정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