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선수 가운데도 아내에게 매를 맞고사는 남자가 있다.
디트로이트 지방법원은 21일(한국시간)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포워드 다빈햄(200㎝)의 배우자 데니트라 햄에게 가정폭력죄로 보호관찰 1년, 사회봉사 30시간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데니트라는 지난 3월 디트로이트 근교에 있는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와인병으로 다빈의 머리를 내리쳤다.
당시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리던 다빈은 아내의 처벌을 원치 않았으나 출동한 경찰은 미시간주의 법에 따라 데니트라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었다.
프로 8년차 벤치멤버 다빈은 올 시즌 모두 47경기에 나와 경기당 평균 1득점, 0.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